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 === 레이드는 기원사로 인해 입지가 많이 줄었다. 포지션이 많이 겹치는데다 힐량과 딜링 능력은 기원사가 우월해서 복술보다는 기원사가 선호되는 편이다. 시즌 1에서는 힐량이 대폭 칼질당해 폭망했다. 자체적인 힐량의 빈약함으로 쐐기에서 힐러가 복술이 나오면 파티원들은 정말 한숨만 나온다.--솔직히 생석이랑 치물이 더 믿음직스럽다--특히, 시즌 1 쐐기 대부분이 정말 살인적인 힐량을 요구하는 패턴이 많은데, 자체적인 생존도 빈약한데 힐량마저 모자란 복술은 정말 희망이 없는 편. 레이드에서는 쐐기에서보다야 낫기는 해도 열악한 상황인 것은 매 한가지인데, 월드 퍼스트 킬이 나오고서 한참 지난 10.0.5 패치 직전 시점까지도 전체 힐러중 유일하게 복술만이 신화 라자게스를 잡은 로그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1 대규모 패치인 10.0.5 패치에서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어 미래마저도 암담하다. 비슷하게 종합적인 성능부터가 문제가 있다는 평을 듣는 수사도 신화 레이드에서는 꾸준히 쓰여 복술보다는 훨씬 나은 입지의 힐러임에도 해당 패치에 큰 폭의 상향을 받는 마당에, 복술은 5인 파티시 치유 해일 토템의 치유량 증가라는 심히 애매한 상향 한 줄이 끝이었다. 결국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자, 후속 패치로 치유의 파도 15%증가와 치유의 물결 6%증가에 더불어 공격 주문들의 피해량 또한 상당량의 상향을 받았다. 상향 후에는 힐링면에서는 여전히 크게 나아진 구석이 없는 상황이지만 딜링 능력만큼은 확실히 뛰어나졌다는 평가. 특히 대폭 상향을 받은 산성비[* 치유의 비가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피해를 줌] 특성덕에 조건에 맞는 광역딜 상황에서는 탱커조차 상회하는 화력을 보이기도 한다. 10.0.7 패치에서 특성이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졌다. 전체적인 힐량 자체가 엄청나게 늘었음은 물론, 신규특성인 해일인도자[* 8초마다 다음 연쇄 치유의 시전시간이 50% 감소하고 튕기는 거리가 100% 증가함. 2스택]특성덕에 산개 진형에서도 연쇄 치유의 효율이 엄청나게 증가함으로서 산개 진형 힐에 약하다는 기존 복술의 단점이 크게 보완되었다. 결국 블리자드측에서 치유량이 지나치게 상향조정되었다 판단했는지 후속 패치에서 힐량이 5%나 까이기는 했으나, 까인 것을 기준으로도 힐업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2에는 그럭저럭 무난한 힐러의 지위를 유지했으나 10.2 시즌 3 패치에서는 평가가 좀 떨어졌다. 힐링면에서 너프를 먹은 것이야 전 힐러 공통이니 복술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치더라도 시즌 3 티어 효과부터가 영 시원치 않았거니와, 쐐기에서 단일대상 폭힐을 요구하는 패턴이 이전 시즌들에 비해 크게 증가하여 외생기 지원이나 단일대상 순간 폭힐이 어렵다는 복술의 단점이 크게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다만 광역힐의 비중이 큰 레이드에서는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